금융 용어 정리, 사회초년생 재테크, 2030 금융 지식, 돈 공부 초보자
1. 돈은 아는데, 용어는 모른다면?
사회초년생들이 재테크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마주치는 장벽은 ‘금융 용어’입니다. IRP, ETF, DTI, CMA, 납입인정금액… 이해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상품도 활용하지 못하죠.
이 글에서는 2030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용어 10가지를 쉽고 명확하게 정리했습니다. 이해만 해도 금융 콘텐츠 읽는 속도가 2배 빨라지고, 직접 활용도 가능해집니다.
2. 사회초년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용어 10가지
- CMA 통장 (Cash Management Account)
증권사에서 운영하는 통장. 수시 입출금 가능 + 예치금에 이자 발생. 비상금 통장으로 적합. - ETF (Exchange Traded Fund)
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는 펀드형 상품. S&P500, 나스닥100 등 지수 추종. 분산 투자 + 낮은 수수료 장점. - IRP (Individual Retirement Pension)
개인형 퇴직연금. 연간 최대 700만 원 세액공제 가능. 노후 자금 + 세금 절감 두 마리 토끼. - DTI (총부채상환비율)
대출 심사 시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기준. DTI가 높을수록 대출 승인 어려움. - LTV (주택담보인정비율)
집을 담보로 받을 수 있는 대출 비율. LTV 70%라면 1억짜리 주택에 최대 7,000만 원 대출 가능. - 예금자 보호 제도
은행/보험사/저축은행 파산 시 1인당 최대 5,000만 원까지 원금+이자 보장. - 금리 vs 수익률
금리: 은행/채권 등 고정형 금융상품의 이자율 수익률: 투자 결과에 따라 변동되는 실제 수익 퍼센트 - 복리 (Compound Interest)
이자에 이자가 붙는 구조. 장기 투자 핵심 원리. ‘72의 법칙’으로 수익 예측 가능. - 공모주 청약
상장 전 주식을 일반 투자자 대상 판매. 수익성 높지만 경쟁률도 높음. 증거금 필요 + 청약 일정 체크 필수. - 납입인정금액 (연금/보험)
실제 납입한 금액 중, 세제 혜택이나 가입 기간 인정되는 금액. 공제 혜택, 연금 개시 나이에 직접 영향.
3. 금융용어는 도구다 – 개념을 알면 전략이 보인다
처음에는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, 이 10가지 용어만 이해해도 금융 콘텐츠의 80%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재테크/세금/투자 관련 영상이나 뉴스, 정부 정책 정보를 선별하고 적용하는 힘이 생깁니다.
4. 꿀팁: 금융 용어 익히는 법
- 모르는 용어는 메모앱에 정리 + 예시와 함께 기억
- ‘삼쩜삼’, ‘토스’, ‘뱅크샐러드’ 등 앱에서 실전 예시 보기
- 금융 유튜브, 블로그 콘텐츠로 반복 노출
5. 마무리 – 이제는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자
돈은 아는 만큼 지키고, 아는 만큼 불어납니다. “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, 관리하고 불리는 건 완전히 다른 기술”입니다.
이 글을 읽은 지금부터는, 금융 정보도 ‘내 언어’로 받아들이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했을 겁니다. 이제는 진짜 돈과 친해질 차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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